2018/04/0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릉, 쉐프의그릴 주말 한가한 저녁 외식을 했다카페에서 책보다가 바로 옆집인 이베리코 돼지의 글자에 이끌려 들어간 이곳 쉐프의 그릴 이베리코 돼지는 최근 유행하는거 같다이베리코 하몽은 먹어봤지만 이베리코 돼지의 삼겹살은 처음인거 같다 스페인 이베리코 모둠을 하나 주문했다 밑반찬이 훌륭하게 나왔다 직접 담그신 쌈장 및 젓갈류 등장쌈장이 짜지 않아서 좋았고, 소금도 좋았다 얼큰한 김치찌개와 파무침도 등장그리고 주인공 이베리코 돼지 등장모둠에는 목살, 삼겹살, 항정살이 나왔다 빛깔 좋다 :) 먼저 목살을 올렸다 앞뒤로 익힌다음 이렇게 반으로 갈라주면 된다고 하신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익히면 완성고기에서 윤기가 좔좔 흐르는거 같다목살이 부드럽고 삼겹살처럼 육즙이 풍부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삼겹살보다 목살이 맛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