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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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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미우야 양재에서 소바집으로 유명한 미우야에 방문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을 할뻔했다여긴 항상 사람으로 붐빈다 붓카케 소바와 돈까스를 주문했다 이런 도자기 그릇 좋다 음식 등장 붓카케 냉소바오뎅이 맛있게 튀겨져 있고 육수 간도 좋아서 육수를 휘이 부어 적셔먹었더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소바 인정 돈까스돈까스는 밥을 추가해야 되는데 밥이 오늘따라 별로 였다돈까스는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촉촉한 그런 쌀밥이 최곤데 오늘은 살짝 떡밥이었다 :( 하지만 돈까스는 잘 튀겨져서 맛있게 잘 먹었다소스에 겨자가 나왔다면 더 좋았을뻔했다 약 30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06.23 미우야에서 -
양재, 팔라피자(PALA) 양재 근처를 집보러 갔다가 피자가 맛있게 생겨 들어간 이곳PALA팔라피자 피자 종류도 많고 가성비 최고였다 피자 모형보다 이끌려 들어갔다 :) 내부는 조용하고 커서 좋았다애매한 3시의 시간인데 군데군데 손님들이 피자를 먹고 있었다 셀프빠에서 피클은 가져왔다 조금 뒤 주문한 머쉬룸 피자 등장캬~ 도우가 바삭하고 담백한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6900원 이었던거 같은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가성비 갑 인정 조금 뒤 등장한 라자냐라자냐는 과하지 않은 치즈에 기본기에 충실한 그런맛 이었다같이나온 빵이 생각외로 맛있었다촉촉하고 따끈한게 후딱 먹어 치웠다 약 30여분 후 양재로 이사오게 되면 이집은 자주올거 같다 :) 위치는? - 18.06.23 팔라피자에서 -
판교, 야끼화로 야끼화로는 단골집인데 간만에 이곳에서 고기를 먹었다오늘은 특별하게 와규삼총사 세트를 먹었다 +_+ 그리고 빠질수 없는 수세소시지도 주문 와규 좋다 :) 숯불 불판에 살짝 구워준 다음 한입 먹으면따봉!와규보단 한우를 선호하지만 오늘만큼은 맛있게 먹었다소는 항상 옳다 :) 소시지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고기 먹고 근처 맥주집에서 호가든 대짜를 먹었다 :) 맛있게 잘 먹었다 위치는? - 18.06.21 야끼화로에서 -
남양주 화도, 라타쎄 북한강을 내려다 보는 경치좋은 카페에 갔다 라타쎄 주차도 얼추 10대는 할수 있고 경치가 너무 좋은 곳이다경치 따봉!강건너 문호리 리버마켓이 보인다 실내엔 고급스러운 도자기 컵들로 가득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했다묵직한 베이스의 커피라 좋았다밖에 경치를 보면서 커피한잔하니 여유롭고 좋았다 :) 테라스에 나와서 보니 오늘날씨 너무 좋은거 같다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18.06.16 라타쎄에서 -
광릉 그리고 광릉수목원 숲길을 가다 광릉수목원 축제를 구경하러 광릉으로 갔다광릉수목원 가는길에 광릉불고기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무브~ 경찰 아자씨의 도움으로 쉽게 주차를 했다광릉수목원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입구부터 공기가 남다르다 :) 축제 코스를 걷다보니 안내원분이 광릉을 무료로 볼수 있다고 했다그럼 가봐야지 ㅋㅋ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선왕릉 광릉에 누가 있나 봤더니 그 유명한 세조와 정희왕후릉이 있었다역사 드라마 단골 주인공 왕들 +_+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역사문화관을 들어가봤다 세종의 둘째 아들인가 보다태종태세문단세 외웠던 기억이 솔솔어랏 내가 사는 동네 근처인 공릉이 보인다, 공릉엔 예종의 부인 장순왕후릉이었구나 대소인 하마?뭔지는 모르지만 대소인 구분없이 말에서 내리라는 비석으로 보인다말타고 왔으면 여기서 부턴 걸어가야되나 ..
남양주 진접, 광릉불고기 와꼬가 극찬한 남양주 진접에 위치한 광릉불고기 본점에 방문했다 가성비 갑이라는 이곳 광릉불고기 추가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주문을 신중하게 :) 돼지숯불고기 4개와 비빔막국수 2개와 공기밥 3개를 주문했다 맛집 인증답게 방송에 어마어마하게 나왔나 보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손수레가 오면서 찬들이 세팅된다 고기와 된장찌개를 제외한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저기 반찬들 다 존맛이다 :) 대부분 두세번 리필해 먹은듯 하다 기본찬 어마어마하다 :) 막국수를 하나만 시킬껄 하고 후회를 ㅋㅋ 고기도 숯불향이 나서 맛있었고 반찬들이 다 맛있었다 건새우 볶음과 버섯무침은 3번 리필했다 여기 맛집 인정 그리고 가성비 갑 인정 따봉! 맛있게 먹다보니 비빔막국수 등장 100프로 메밀로 면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문호리 리버마켓을 가다 드디어 문호리 리버마켓을 방문했다 리버사이드호텔 결혼식을 갔다가 뭐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달력을 보니 셋째쭈 토요일이 아닌감와꼬와 문호리 리버마켓으로 레고~ 토욜이라 그런지 차는 드럽게 막힌다우여곡절끝에 도착 운좋게 빈자리에 주차를 빨리할수 있었다텐트치고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하고 5분쯤 걸으니 문호리 리버마켓 도착사람이 많지만 구경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철원에서도 열리나보다다음에 시간되면 철원도 가봐야겠다 아기자기한 도자기 그릇을 파는 예술인 분들이 많이 보였다 추억의 뻥이요도 보이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인형도 보인다만오천원 내면 천연 물감과 인형을 빌려줘서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할수 있었다 목재로 손수 만든 디자인스러운 액자와 연필꽂이가 탐났다 걷다보니 뜨거운 모래를 이용해..
판교, 네코부루 판교 점심시간 간만에 구내식당이 아닌 밖으로 나가서 먹었다 돈까스정식이 땡겨 네코부루로 갔다 5분 웨이팅 후 앉을수 있었다순두부를 먹다보면 음식이 하나씩 나온다 궁금해서 추가로 주문한 초밥3개4500원이다, 맛있지는 않았다 다음 우동 등장예전엔 맛있게 먹던 우동들이 카가와현을 다녀온 이후로 한국 우동은 날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ㅋㅋ 주인공 돈까스 등장겨자를 풀은 돈까스 소스에 푹 찍어먹으면 존맛이다 :)돈까스는 톡쏘는 겨자와 먹으면 너무 맛있는거 같다 간만에 외식하니 맛있고 좋았다 위치는? - 18.06.15 네코부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