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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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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여행(3日) 도쿄 여행의 마지막날이다3일차도 뱅기 시간이 저녁 7시40분 이기에 힘차게 돌아다녔다 :) 시나가와시사이드 - 시모키타자와 - 시부야 - 하네다공항 오늘도 날씨는 완전 좋다 :) 일어나자마자 숙소앞 이온몰로 쇼핑겸 아침을 먹으러 갔다돈키호테에서 살까하다가 이온몰에도 왠만한건 다 있는거 같아서 이온몰을 선택 살거사고 식당코너에서 아침을 먹었다와꼬는 샐러드와 푸딩, 난 다카마쓰를 생각하며 우동을 그리고 치킨도시락까지 +_+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아침식사치곤 괜찮았다 이온몰에서는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맛있고 집에서 해먹을수 있는것만 샀다과자류, 엑티넘EX, 카레, 참깨드레싱, 라면, 파스 등등일부 면세에서 산것도 같이 찍혔지만 우리나라보단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아직도 기억나지만 텍스리펀을 받았는데 너무 정성스럽..
일본, 도쿄여행(2日) 도쿄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다, 날씨가 미친듯이 좋다 :)2일차 여정을 돌이켜보니 활동량이 어마어마 했다 시나가와시사이드 - 덴노즈아일 - 오사키 - 아키하바라 - 다이칸야마 - 롯폰기 - 오이마치 - 시나가와시사이드 숙소에서 바라본 항구뷰는 밝을때 보니 더 멋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브런치를 즐기러 덴노즈아일역까지 걸어갔다날씨가 너무 좋다 :) 덴노즈아일역에 작은 야구장이 있었는데 사회인 야구단으로 보이는 경기가 있었다야구 강국 일본답게 곳곳에 야구시설이 잘되어 있었다 덴노즈아일역에서 수로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브런치 집이 나온다수로길이 너무 멋있다 :)의자도 편안함을 느끼게 제작된거 같고 등대고 앉아서 책 읽으면 아주 좋을듯 했다 어느 멋진 다리에서 기념사진 한방 :) T.Y harbor bre..
일본, 도쿄여행(1日) 2박 3일의 짧은 도쿄여행을 다녀왔다일명 도쿄 맛보기 여행 :) 김포공항 - 하네다공항 - 시나가와시사이드 - 오다이바 - 긴자 - 에비스 - 시나가와시사이드 첫날 일정을 돌아보니 엄청 돌아다녔다 08시 뱅기를 타기위해 새벽 네시반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하고 택시타고 김포공항을 갔다김포공항의 국제선은 처음이라 일찍 나왔더니 30분만에 도착한듯 싶다도착 시간 새벽 5시 45분... 쟈철타고 와도 될뻔했다 김포 국제선은 출국 오픈 시간이 06:30 이었다편의점에서 김밥하나 까먹고 JAL 카운터에서 표만 수령하고 대기하다가 설렁설렁 출입국을 마쳤다 김포공항에서 맞이하는 아침이다 :)35경비대 시절 김포공항에 파견나와 보초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공항에서 면세품 구경하다가 JAL 일본항공에 탔다일본 국적기..
도쿄 시나가와시사이드, 이온몰(Aeon Shinagawa Seaside) 지난 다카마쓰 여행때 알게된 이온몰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 같은곳이다이온몰에 엑티넘 약사러 왔다가 가볍게 아침 식사를 했다 이온몰 식품코너에서 이것저것 사고 우동을 추가로 선택했다우동집에서 파트타임을 하시는 한국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냉우동에 유부초밥 추가다카마쓰에서 먹던 그맛은 아니지만 면발이 쫄깃하니 평타이상이었다유부초밥은 완전 굳 이건 붓카케우동뜨거운거보단 냉우동에 한표를 주겠다 식품코너에서 골라온 치킨도시락퀄리티가 훌륭했다 이건 와꼬가 고른 샐러드와 푸딩푸딩은 별로였다고 한다 이온몰에서 쇼핑도 잘하고 밥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https://goo.gl/maps/o8U5xx948tm - 18.10.21 이온몰에서 -
도쿄 하네다공항, 카츠센(かつ仙) 하네다공항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돈카츠를 선택했다하네다 공항은 작지만 잘 꾸며논 공항이라 생각된다 가장 일본스러운 카츠센 집으로 선택 웨이팅없이 바로 착석 성공친절한 설명과 함께 메뉴를 주문했다난 돈부리 와꼬는 히레 돈카츠 일본스러운 알록달록한 도자기 그릇에 하나하나 담아져나왔다세팅만 봐도 따봉 !!돈부리 간이 잘되어 있고 돈까스도 촉촉한게 맛있게 잘 먹었다그리고 양배추를 계속 리필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요건 히레 돈까스돈까스는 역시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맛있는 돈까스였다그리고 고슬고슬하고 찰진 쌀밥은 매우 만족 약 30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JAL 뱅기타고 컴백~~ - 18.10.21 하네다공항에서 -
도쿄 덴노즈아일, breadworks TENNOZ 오전에 산책하러 갔다가 들린 이곳 breadworks TENNOZ 브런치하기에 좋은 카페였다운하길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카페 안쪽에는 맥주도 파는거 같았다 구석에 위치했지만 내부엔 사람들로 북적였다빵들이 전부 맛있게 생겨서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마구마구 집었다 둘이서 집은 빵들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띠용..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 테이블에 앉아 운하를 감상하며 빵을 즐겼다음~ 빵도 맛있고 경치도 좋고 따봉이다 카페를 나서며 다리위에서 한방 :) 잘먹고 잘쉬다 간다 위치는?https://goo.gl/maps/Ki1P9DyXSEq - 18.10.20 breadworks TENNOZ 에서 -
도쿄 시모키타자와, Tori-soba Salt(鶏そば そると) 시모키타자와 구제샵들 구경하고 출출하여 찾아간 이곳일본라멘집인데 지난번 짜게 먹었던 돈육수 베이스가 아닌 닭육수 베이스인 라멘집이다 鶏そば そると이라고 쓰여있는데 구글 검색해보니 토리소바 솔트 집으로 나왔다일본식 발음으론 도리소바 소르토 라고 하는거 같다 10여분을 기다린끝에 가게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내부는 아담한 사이즈였다 고기와 토마토와 계란이 올려진 라멘을 주문했고와꼬는 쯔께면으로 선택 닭 케릭터가 귀여워서 찍어봤다 :) 후추를 비롯 여러 향신료가 있었지만 넣지 않았다 라멘들이 동시에 등장 이건 완전 기본인 닭육수베이스 라멘이다맑고 담백한 닭 육수 베이스와 고소하고 얇은 면이 입에 착착 감긴다그리고 아삭거리는 죽순과 큼직한 닭고기 한덩어리는 맛도 있지만 식감을 재밌게 해주는거 같다 :) 요건 내가..
도쿄 오이마치, 무사시야(武蔵家) 일본 정통 라면이 먹고싶어 장사하는곳을 찾아 무조건 들어갔다 家系らーめん 武蔵家 大井町店 武蔵家 무사시야라고 읽나보다 어떻게 읽는건진 모르지만 오이마치점인걸 보면 체인점인가보다밤 9시가 넘었는데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20여분을 기다린끝에 라면을 맛볼수 있었다 젤 기본 라면을 선택했다진한 돼지뼈육수에 시금치와 큰 고기한점 그리고 마른김 몇장이 올려진 라면이 나왔다우리나라에서 먹던 일본라멘 생각하고 먹었다가 낭패를 봤다 ㅋㅋ드릅게 짜다.. 너무 짜!!!!왜 김과 시금치를 주는지 알듯했다.. 면만 건져서 김과 먹으니 중화되서 먹을만 했다라면은 진라면과 신라면이 내 입맛엔 딱인듯 싶다 :) 그래도 건더기는 클리어~ 일본 정통라면에 대해 깨닳게 된 하루였다 위치는?https://goo.gl/maps/adTs9F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