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피어커피(PEER)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주말 성수동 카페를 방문했다

북성수 카페에도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PEER

 

이곳은 카페임에도 블루리본을 받은 곳이다

그것도 여러 번이나

 

 

 

 

 

블루리본을 받을 정도로 커피의 전문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난 디카페인이 가능한 셰에라자드로 선택했고 와꼬는 에티오피아를 선택했다

그리고 아몬드 크로와상 추가

 

 

 

 

 

주문 방식에 따라 커피 제조법이 다른 걸로 보인다

5월이니깐 봄 블랜드로 빨간머리 앤의 친구 다이애나 베리인가 보다

이런 컨셉 아주 좋다 :)

 

 

 

 

 

커피 등장

보통 아아를 마시지만 비가 내리는 날엔 뜨거운 커피 한잔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정성이 들어간 커피는 차가운 거보다 뜨거운게 향도 더 좋게 느껴진다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아몬드 크로와상 한입 먹고

이것이 힐링이다 :)

 

 

 

 

 

잘 마시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5.05.10 피어커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