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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외식을 했다
낙곱새로 유명한 사위식당으로 이동했다
사위식당
조금만 늦어도 만석인 곳이라고 해서 서둘러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사위식당은 처음 방문이다
낙곱새 3인분과 왕만두와 게살튀김을 주문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다
기본찬 등장
셀프바를 이용해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인공 낙곱새 등장
개인적으로 낙곱새를 처음 맛을 본 곳은 경주였는데 거의 13년 전 일이다 :)
이어서 게살 튀김이 나왔다
뷔페에서 먹는 바로 그 맛이다 :)
이어서 왕만두도 나왔다
큼직하고 묵직한 왕만두로 속이 꽉 차 있었다
만두 감별사로서 수제는 아닌거 같고 어디선가 납품받은 만두로 느껴졌다
타임벨리 울리고 먹을 타임이 되었다
낙곱새가 군침 돌게 변해 있다
첫 밥은 낙곱새만 넣고 담백하게 먹었다
낙지와 새우와 대창의 식감이 아주 좋았고 양념도 칼칼하니 맛있었다
두 번째 밥은 콩나물과 김가루와 부추를 넣고 비벼 먹었다
처음 버전과 확실히 다른 맛이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먹는게 더 맛있었다
콩나물과 채소들이 있어 식감이 더 좋았다 :)
약 30여분 후
점심부터 맛있게 먹고 과식을 하고 간다
위치는?
- 25.04.17 사위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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