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서울

청량리, 안동장

와꼬와트라 2024. 6.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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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노포 탐방을 다녀왔다

오늘은 오래된 중식당 중 한 곳을 선택

 

안동장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다

어른신들이 많이 보였다

 

 

 

 

간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탕수육이 14000원이라니 아주 나이스한 가격이다

 

 

 

 

기본찬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짜장과 탕수육이 나왔다

점심시간을 대비해 얼추 만들어 논 것으로 추정된다

노오란 윤기 나는 면발은 요즘 스타일이다

 

 

 

 

 

 

 

간짜장은 딱 맛있는 맛이다

춘장의 강렬한 맛보단 단맛이 강한 스타일로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양파도 많이 들었고 살코기도 많이 들어 있어 전반적으로 양호한 간짜장이었다

 

 

 

 

탕수육

전분가루로 튀겼는지 그냥 먹으면 눅눅한 스타일의 탕수육이다

이런 류는 소스에 푹 담가 불려 먹으면 맛있다

난 부먹도 아니고 찍먹도 아닌 쳐먹이지만 꾸덕한 탕수육으로 변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6.15 안동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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