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밀스
와꼬가 벼르고 벼르던 빵집에 다녀왔다
안성재 쉐프와 같이 일했던 분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한다
밀스_mils
지리적으로 찾기 어려운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상당히 많았다
이층에서 30분을 대기한 끝에 앉을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소시지 숙성소
2층은 그냥 기다리는 공간이다
나중에 이곳도 먹는 공간으로 바꿔주면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진동벨리 울리면 주문을 할 수 있다
대파스프와 샤워도우, 커피, 소시지빵 두 개를 주문했다
모든 빵들이 특이하고 전부다 맛있게 생겼다
빵집에서 31000원 쓰기 쉽지 않은데 많이 담았다 :)
빵을 기다리면서 멍때리는 강아지 샷
세월을 낚는 강아지 같다 :)
커피가 먼저 나왔다
커피는 뭐 다른 카페와 동일한 맛이다
대파수프 등장
대파의 향이 이렇게 좋았다니 맛있다
추운 날씨에 딱인 수프다
빵도 쫄깃해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다
소시지 빵도 이어서 나왔다
비주얼 갑이다 :)
오동통한 소시지 빵부터 먹었다
아래 깔린 고수는 빼고 먹었다 :)
소시지가 마치 고급스러운 수제 어묵을 먹는 거처럼 상당히 부드럽다
짜지 않아서 좋다
이런 소시지라면 계속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이 소시지 굳이다
다음 소지지 빵
이건 내가 익히 아는 맛의 수세 소시지 스타일이다
첫 번째 빵보다 덜 매력적이다
하지만 진정한 소시지의 맛은 이빵이 더 간직하고 있었다
뒤늦게 발견한 치즈 소시지 빵을 발견
추가 주문했다 :)
처음에 먹은 소시지에 치즈 이불을 덮고 있다
확실히 녹진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더 진하고 맛있다
위치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커피도 먹고 빵도 먹으며 식사까지 대체가 되는 곳이라 생각된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11.23 밀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