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새해 맞이 용마산 탐방

와꼬와트라 2025. 1. 1. 16:17
반응형

 

 

와꼬와 나는 매년 1일 동네 뒷산에 오른다

양재동 시절 구룡산을 계기로 용마산까지 이어지고 있다

용마산 초입에서 만난 해돋이 :)

좀 많이 늦은 해돋이지만 산에서 맞는 첫해다 

 

 

 

 

산양이 산다는데 난 본 적은 없다

야간에 오면 볼 수 있으려나

 

 

 

 

용마산은 과거 채석장이었다고 한다

한쪽면이 깍여나간 모습인데 흉물스러운 모습을 용마폭포공원으로 변신했다고 한다

 

 

 

 

누군가의 염원이 담긴 돌탑을 만났다

소원이 이뤄지시길 :)

 

 

 

 

중간에 뷰 포인트가 있다

용마산 정상보다 뷰가 더 좋은 곳이다

평소엔 여기까지만 올라오고 내려가지만 오늘은 새해 첫날이니 용마봉이 목표다

 

 

 

 

날쌘돌이 와꼬는 나보다 항상 앞서있다

 

 

 

 

용마산 정상에 왔다

서울 시내에 한눈에 보이고 얼마전 북악산에서 용마산을 본 적이 있는데 저 멀리 북악산도 보였다

날씨만 좋으면 물결치는 한강의 모습도 보이는데 오늘은 탁한 한강의 모습이 보였다

 

 

 

 

 

해발 348미터 등정 기념사진 :)

 

 

 

 

산에서 내려와 루틴대로 순대국밥을 먹었다

원래 맛있지만 산에 올라갔다 내려와 먹는 국밥이 찐으로 맛있다 :)

 

 

 

 

 

이렇게 2025년 1월 1일이 시작되었다

2025년도 알차게 잘 지내 보자 :)

 

 

 

 

 

 

 

 

- 25.01.01 용마산 등정 -

 

 

728x90
반응형
댓글수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