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와꼬와트라 2025. 2.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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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신라호텔 뷔페에 드디어 방문했다

건물을 만난 순간부터 설렌다

 

더 파크뷰

 

예약이 어렵다고 하지만 1월 연휴 마지막 저녁 타임에 성공했다

 

 

 

 

로비에서 기다리다가 오픈 시간 때 들어갔다

 

 

 

 

초입부터 근사한 와인과 위스키를 만났다

장 미셸 바스키아와 콜라보한 돔페리뇽 병이 근사해 보인다

보 모어 50년 산은 1억이 넘는 고가였다

역시 클라스가 다르다 :)

 

 

 

 

 

 

룸 차지를 내고 프라이빗한 룸에서 만찬을 즐겼다

일반 자리보단 룸이 확실히 좋다

 

 

 

 

본격적으로 식사 시작

육류인 답게 첫 접시는 고기로 가득 채워왔다

양심 상 아스파라거스 하나

유독 초록색이 눈에 띈다 :)

 

 

 

 

스테이크 류의 굽기가 최상이다

오늘의 컨디션이 좋았는지 몰라도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뷔페 고기 중에서 퀄리티가 가장 좋았다

스테이크는 나중에 또 먹었다 :)

역시 신라호텔이다

따봉!!

 

 

 

 

흥분된 가슴을 수프로 달래줬다

 

 

 

 

웰컴 와인을 받았다

입안의 느끼함을 쫙 빼주는 스위티 한 와인이었다

 

 

 

 

두 번째는 딤섬류로 가져왔다

마무리로 먹기 위해 단 새우 한 마리 챙겨 왔다 :)

딤섬류도 일반 딤섬 가게 못지않게 육즙과 식감이 아주 좋았다

 

 

 

 

세 번째는 즉석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초밥

참치 뱃살을 하나 더 받아왔다

입에서 살살 녹아버린다

맛있다!!

 

 

 

 

네 번째 접시

뷔페에서 대게를 선호하지 않는데 이곳은 예외다

수율이라고 하나? 속살이 꽉 차 있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대게였다

꽉 채워서 두 접시 먹었다 :)

 

 

 

 

 

다섯 번째 접시

북경오리 쌈이랑 연어 찜과 관자와 피자 그리고 트러플 감자를 가져왔다

북경 오리는 아는 맛이었고 트러플 감자가 풍미가 작렬이었다

 

 

 

 

몽블랑이라는 디저트도 가져왔다

밤으로 만든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맛이었다

 

 

 

 

마무리로 과일과 케익

그리고 커피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엔 와꼬랑 와야겠다 :)

 

 

 

위치는?

 

 

 

 

 

 

 

 

- 25.01.31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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