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346커피스토리

 

 

강릉 강문해변으로 바다를 보러 갔다

커피 한잔을 즐기며 바다를 멍 때리고 바라보며 쉬고 싶어 이곳을 찾았다

 

346커피스토리

 

건물 전체가 커피 가게라 좋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딱이다

전용 주차장도 있다

 

 

 

 

커피 외에 빵 종류도 많았다

 

 

 

 

가게가 상당히 크지만 그만큼 손님도 상당히 많았다 :)

인기 있는 빵들은 자취를 감췄다

강릉에 시그니처 커피콩빵과 옥수수빵을 골랐다

 

 

 

 

 

 

고층 바다 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뷰가 시원시원하다 :)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요즘 카페인을 끊어서 디카페인 커피 아니면 레모네이드를 마신다

아쉽게도 디카페인 커피가 품절이라 레모네이드를 선택했는데 상큼하니 맛있다

 

 

 

 

옥수수빵과 커피콩빵은 귀엽게 생겼다

 

 

 

 

커피콩빵

앙금에서 커피 향이 슬슬 풍긴다

하지만 뭔가 임팩트가 없는 맛이다

그냥 생김새와 커피향이 조금 나는 빵이 전부였다 :)

 

 

 

 

옥수수빵

내부가 텅텅 비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

하지만 겉은 크리스피해서 좋았고 내부의 옥수수와 양념의 향이 상당히 좋았다

커피콩빵보다 옥수수빵에 한 표를 주고 싶다

 

 

 

 

 

시원한 바다 뷰를 보며 커피 한잔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5.04.24 346커피스토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