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라지오cc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에서 가족의 달을 맞아 특별 행사를 해서 다녀왔다

세라지오cc 는 회사 골프동아리에서 종종 가는 곳이라 낯설지 않은 곳이다

 

세라지오cc

 

이번 행사는 2부 마지막 티 뒤에서 9홀을 노 캐디로 자유롭게 칠 수 있는 행사다

우리 뒤에 팀이 없어 저녁 7시 30분까지만 마무리를 하면 되는 찬스다

오늘 그동안 어려워했던 숏게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다 :)

시간에 맞춰 도착!!

 

 

 

 

오랜만에 만나는 라이언

오늘의 각오는 제이지의 표정과 같다 :)

 

 

 

 

 

카트를 몰고 전장으로 출발했다

날이 흐리긴 했지만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와꼬의 드라이버로 시작했다

볼이 죽으면 또 칠 수 있어 좋은 기회인데 꼭 이럴 땐 죽지 않는다 :)

 

 

 

 

파3에서 숏티 높이를 조절해 가며 쳐봤다

뒤 팀 눈치 안 보고 이렇게 칠 수 있다니 너무 좋다 :)

 

 

 

 

4홀이 지나자 라이트가 켜진다

어둡지 않은데 불까지 켜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퍼팅 연습도 많이 했다

여러 번 칠 수 있다고 하면 꼭 한 번에 들어간다

골프는 역시 멘탈 게임인가 보다 :)

 

 

 

 

 

마지막 9홀

종료 시간에 맞춰 9홀을 마쳤다

볼은 18홀을 친 기분이다 :)

 

 

 

 

라운지로 돌아와 마무리했다

연습을 해서 그런가 춘식이 표정과 흡사했다

뽑기 기회도 있었는데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고 간다

이런 행사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위치는?

 

 

 

 

 

 

 

- 25.05.05 세라지오c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