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서울

신사동, 그레이 그리스트밀

와꼬와트라 2024. 11.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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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신사동 카페를 방문했다

플레이샵을 위해 모임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

 

그레이 그리스트밀

 

카페가 열리자마자 일등으로 들어갔다 :)

분위기 좋고 특색있는 카페다

5년 연속 블루리본 멋지다

 

 

 

 

 

주문방식이 독특했다

엘살바도르 원두를 선택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한두 명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규모로 되어있다

커피 볶은 기계도 보이고 뭔가 연구실 같은 기분도 든다

 

 

 

 

 

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오미자 맛이 나는 음료를 주셨다

입안이 상큼해진다

 

 

 

 

엘살바도르 커피가 나왔다

커피세트가 이쁘게 나온다

가벼운 유리컵에 산미가 솔솔 풍기는 커피는 아주 따봉이었다

아침의 정신을 맑게 해주는 커피 한잔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창문을 바라보며 멍 때리다 간다

 

 

 

 

위치는?

 

 

 

 

 

 

 

 

 

- 24.10.24 그레이 그리스트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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