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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도곡동, 칠선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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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도곡동 칠선장원에 방문했다

나의 최애 간짜장집


칠선장원


차를 가져가도 앞부분 넓어 주차가 수월하다

오늘도 고민없이 간짜장2개와 군만두를 주문했다


군만두 8알이 먼저 등장했다

한입 베어물면 육즙과 기름이 쫘악 흘러내려 이거 뭐야! 했는데 만두소가 담백해서 계속먹게 군만두다

와꼬가 처음엔 불호였는데 지금은 호로 변했다는 소리가 있다 :)





주인공 간짜장 등장

매번 올때마다 최상급의 맛을 느끼는건 아닌데 오늘은 살짝 컨디션이 안좋으시거나 다른분이 요리를 했을것으로 추정된다

왜냐면 간짜장에 기름이 평소보다 많은점은 내가 그동안 먹던 간짜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윤기는 좔좔흐르고 잘 비벼졌지만 난 약간 뻑뻑한 짜장면을 좋아하기에 예전 모습의 간짜장이 더 좋았다

그래도 삼겹살고기와 짜장면의 조합은 좋았다





약 20여분 후




간짜장은 사랑의 음식인거 같다



위치는?





- 19.12.26 칠선장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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