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당동 연안식당

 

 

천안에 간김에 점심을 먹으러 고민하다가 익숙한 연안식당에 들어갔다

 

연안식당

 

여긴 주로 2차로 자주 오던곳인데 점심에 밥먹으러 온건 처음이다 :)

허기진 배를 달래기위해 꼬막비빔밥과 파전과 새우만두를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후추향이 강하게 나면서 달짝지근한 간장게장은 먹을때마다 감탄의 연속이다 

 

 

 

꼬막비빔밥 등장

참기름 쫙 뿌려주고 간장게장 국물 조금 넣고 밑반찬과 열심히 비벼주면 따봉이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맛으로 간장게장의 속살을 짜서 넣어주면 감칠맛이 배가 된다

 

 

 

 

 

새우만두 등장

쫀득하긴 하나 익히 아는 맛으로 특별한 메뉴는 아니었다

 

 

 

해물파전 등장

이것도 익히 아는 맛이지만 오징어와 파전의 조합이 훌륭해서 맛있게 먹었다

차만 아니었어도 막걸리 한잔 하는건데 아쉽다

 

 

 

약 30분 후

 

 

 

모처럼 연안식당에 와서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04.05 연안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