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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삼성역, 홍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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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늘은 얼큰한 우육면을 먹으러 갔다

대만의 추억을 떠오른다

 

홍루서

 

웨이팅 없이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시작부터 굳 :)

 

 

 

 

밥, 면, 고수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준다고 한다

곱창탕면이 땡겼지만 후육면을 먹으러 왔으니 홍우육면으로 선택

만두도 시켰는데 만두는 품절이라고 한다 ㅠ

 

 

 

 

조촐한 기본찬

우육만엔 밑반찬이 필요 없긴 하다

 

 

 

 

홍우육면 등장

면 추가를 말씀드렸더니 곱빼기처럼 면을 더 담아주시는게 아니라 그릇째로 주신다

일단 여긴 따봉이다 :)

깊고 진한 국물과 큼직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아주 좋았다

땀샘을 자극하는 국물과 면발의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한 맛이었다 :)

우육탕면이 먹고 싶을 땐 여길 와야겠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다음엔 곱창탕면을 먹어야겠다

 

 

위치는?

 

 

 

 

 

 

 

- 21.12.07 홍루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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