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달려간곳은
'기욤'
빵순이 또 이 곳을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방문하였다.
외부에서 느껴지는 핑크핑크 +_+
내부까지 핑크핑크하였다.
프랑스 전통 빵들~
탐나는 소품이 많았다.
구경하는 재미 ~
세팅.
메뉴판을 보는 재미도 쏠쏠~
우리는 식사를 하러왔기에 브런치 메뉴에서 선택.
통새우 까슈엘라 22.
고르곤졸라 크림새우 샌드위치 21.
버팔로치즈와 트리플오일 파스타 22.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식전빵 등장 +_+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게 역시 프랑스빵인가 싶다.
첫번째로
고르곤졸라 크림새우 샌드위치가 나왔다.
속보인다 속보여~
별로 들은건 없어보이지만,
빵이 너무 말랑말랑 촉촉!
통새우와 버섯이 탱탱!
고르곤졸라치즈맛이 입안에서 퍼지고~
너무 맛있었다
두번째로 등장한 통새우 까슈엘라 -
이곳은 모든 메뉴에 식용꽃을 플레이팅 해주나보다~
빵에 통새우를 얹어 먹으면 된다.
엄청 바삭한 빵과 함께 탱글한 새우가 같이 씹히는데 그맛이 예술 ~ +_+
올리브 오일이 흘러내려 손에 뭍는줄도 모르고 먹었다 하하
마지막으로 등장한메뉴는
버팔로치즈와 트리플오일 파스타
꺄아 ㅠㅠ
이것도 너 무 맛 있 다
세가지 메뉴 모두 만족한적이 몇번있었을까,
겹치는 맛이 없어서 탁월한 메뉴 선택을 한건가
대만족이다 +_+
클리어~
가격은?
입구에 놓여진 기프트박스~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가 생각나서
트라에게 뭔가를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다음기회에 같이옵시다~
안뇽 뿅
위치는?
2016.02.05 방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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