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붓처스컷

붓처스컷의 본점 이태원에 방문했다
1시에 예약을 해서 2층으로 안내 받았다

어린이날이자 와꼬의 생일이자 기념일 +_+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보였다
어린이날에 난 돈까스면 최고였는데 요즘은 스테이크가 대세인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물에서 향기가 난다?
먼진 모르지만 꽃잎향이 나는 물이다

 

 

 

 

가장 먼저 따뜻한 식전빵 등장
따뜻할때 버터를 슥슥 발라 먹었더니 맛있었다

 

 

 

 

콥샐러드 등장
가격은 2만원
과거 비슷한 샐러드를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그때 푸른곰팡이 치즈의 악몽이..
하지만 요건 체다치즈만 있어서 아주 만족
샐러드 치곤 양이 상당히 많아서 더 좋다 ㅋㅋ

 

 

 

 

 

곧이어 오늘의 주인공 등장
뉴욕스트립 스테이크와 추가 메뉴로 주문한 베이컨
뉴욕 스트립 오만삼천원
추가 베이컨은 육천원
스테이크는 미디움이 진리
비싼만큼 맛깔난다
베이컨은 스테이크 먹고 먹으니 그냥 소소한 맛

 

 

 

 

 

곧이어 베이컨치즈버거 등장
런치메뉴로써 만육천원이다
이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성비 끝내준다
패티가 쫙쫙달라붙는게 예술이다
햄버거에 샐러드 하나 시켜먹으면 가격대비 훌륭할듯 하다

 

 

 

 

 

 

 

오늘 기념일을 맞아 포식했다
스테이크도 훌륭하지만 햄버거 생각날때 와야겠다
(스테이크는 특별한 날에만 +_+)

 

 

 

 

위치는?

 

 

 

 

- 15.05.05 붓처스컷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