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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모임을 갖고 2차로 여길 방문 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로 가득했다
히츠지야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다
스램덩크 매니아로 이런 분위기 아주 좋다
칭찬한다 :)
술도 그렇고 안주류가 저렴해서 아주 좋다
배가 불렀지만 가성비 좋은 안주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것저것 많이 주문했다 :)
사케를 무제한으로 먹을까 하다가 시간도 늦고 하여 준마이 세븐을 가볍게 마셨다
지난 고베 여행 때 감동받은 두부요리를 주문했다
탱글한 식감은 마치 치즈를 먹는듯한 착각을 준다 :)
명란마요 오이 등장
오이의 신선함에 짭짤한 명란마요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동기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 오뎅도 등장
오뎅을 막상 먹으니 맛있고 좋았다
오랜만에 이치방도 한 병 먹었다
오이가 맛있다며 이번엔 다른 버전의 오이와 명란을 주문했다
1년 치 먹을 명란 다 먹은거 같다 :)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4.07.31 히츠지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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