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백철판0410

 

건대에서 자주봤던 백철판에 방문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백철판0410

 

고민끝에 치즈 매운철판 닭갈비를 주문했다

그리고 김말이 사리 추가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

철판 뚜껑걸이와 타이머 ㅋㅋ

역시 백주부 답다는 생각이다

 

 

 

 

닭갈비는 둥근 철판이 제격이라 생각한다

 

 

 

 

기본찬 중에 너무 맛있게 먹은 샐러드

참깨소스인가?

두세번 리필해 먹었다

 

 

 

 

닭갈비 등장 +_+

 

 

 

 

뚜껑을 덥고 타이머에 벨이 울리면 먹을수 있다 

 

 

 

 

하지만 우린 치즈 닭갈비기에 타이머 울리고 치즈 넣고 또 타이머가 돌아갔다

 

 

 

 

 

타이머가 울리고 이제 먹을수 있다 +_+

오 맵다

막 우와 진짜 맛있다는 아니었다

 

 

 

 

매운것을 없애기 위해 단짠면이었던가?

애매한 육수맛인데 신기하게도 이거 먹으니 매운맛이 사라졌다

그냥 신기했던 맛

 

 

 

 

닭갈비의 하이라이트

볶음밥 !!

볶음밥의 맛은 배신하지 않는다

 

 

 

 

 

약 30여분 후

 

 

 

 

사람도 많고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기대만큼 미치지 못한거 같아 조금 아쉬웠다

 

 

 

위치는?

 

 

 

 

- 16.11.16 백철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