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테라로사의 본점을 갔다

제주 테라로사를 가보고 본점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테라는 땅 로사는 장미를 의미한다고 했던가?

그래서 붉은벽돌로 지은 건물인가 보다

 

초입에 있는 건물이 커피공장처럼 보였다

커피를 나르는 모습을 잠시 구경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피집이 나온다

 

 

 

 

 

와~ 경치 좋다

숲속에 있는 커피집이라 +_+

 

 

 

 

사람이 많아서 대기석에서 기다렸다 

대기석도 잘 꾸며놨다

 

 

 

 

20여분을 기다린끝에 안으로 들어갔다

앉았다고 끝이 아니고 주문하는데 줄서야되고 나오는데 기다리면 20여분이 더 소요되었다 ㅋㅋ

아메리카노 클래식과 카페라테를 주문했다

그리고 빵은 다 팔렸다고하여 쿠키하나를 주문했다

 

 

 

 

 

오른쪽이 커피줄이고 왼쪽이 쿠키줄이다

 

 

 

 

기다리면서 내부를 구경했다

목조건물이 운치있었고 비가오는날에 오면 더 좋을거 같았다

 

 

 

 

 

쿠키가 먼저 나왔다

촉촉하고 견과류가 많이 박힌 쿠키였다

 

 

 

 

 

드디어 커피 등장

아메리카노는 묵직하며 쓴게 딱 내 스타일이었다

기다린 시간을 생각하면 좋진 않았지만 경치도 좋고 볼거리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평일날 다시 한번 방문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쉬다가야 겠다

 

 

 

 

위치는?

 

 

 

 

 

- 17.05.01 테라로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