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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문호리 리버마켓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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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호리 리버마켓을 방문했다


리버사이드호텔 결혼식을 갔다가 뭐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달력을 보니 셋째쭈 토요일이 아닌감

와꼬와 문호리 리버마켓으로 레고~


토욜이라 그런지 차는 드럽게 막힌다

우여곡절끝에 도착


운좋게 빈자리에 주차를 빨리할수 있었다

텐트치고 야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하고 5분쯤 걸으니 문호리 리버마켓 도착

사람이 많지만 구경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철원에서도 열리나보다

다음에 시간되면 철원도 가봐야겠다




아기자기한 도자기 그릇을 파는 예술인 분들이 많이 보였다





추억의 뻥이요도 보이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인형도 보인다

만오천원 내면 천연 물감과 인형을 빌려줘서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할수 있었다





목재로 손수 만든 디자인스러운 액자와 연필꽂이가 탐났다




걷다보니 뜨거운 모래를 이용해 커피를 만드시는 바리스타분도 만났다

모래가 200도여서 그런지 모래에 휘이 몇번 돌려주니 커피가 끓어 오른다




우리 빵순이 와꼬가 빵집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유기농 올리브 빵을 하나 사서 먹으면서 구경했다

촉촉하니 맛있었다





문호리 리버마켓 구경을 마치고 강건너 전망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컴백홈 했다

강건너 문호리 리버마켓이 보인다 :)






- 18.06.16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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