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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점심시간
회사밥만 먹다가 요즘들어 나가서 먹으니 입맛이 살아나는거 같다 ㅋㅋ
오늘은 돈까스 강호집인 서호 돈가스로 이동
난 경성가스를 동료는 코돈부르를 주문했다
대화하다 보니 금방 나왔다
돈까스 집은 돈까스도 생명이지만 난 이 밥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시히카리의 이 촉촉한 쌀밥이 너무 좋다
집에서도 고시히카리를 사다 먹는데 돈까스집만큼 윤기가 흐르진 않는다 ㅋㅋ
두툼한 돈까스와 큼직한 새우튀김은 역시 맛있다
돈까스 소스에 겨자를 슥슥 넣고 살짝 찍어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돈까스는 진리의 음식이다 ㅋㅋ
동료가 주문한 코돈부르
치즈가 쫙쫙 늘어나는게 생긴거부터가 맛있게 생겼다
약 15분 후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9.03.26 서호돈가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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