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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옥 삼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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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경성옥 점심시간 오늘은 인원이 많아 자리가 넓은 식당에 갔다 경성옥 여긴 자리가 넓어 사람이 많을 때 가면 아주 좋다 밑반찬에 동그랑땡 아주 좋다 :) 김치류도 맛깔스럽다 여기에선 냉면만 먹었는데 곰탕도 맛있다고 하여 이번엔 곰탕을 골랐다 냉면을 고른 동료가 냉면 사리를 추가해서 나한테 줬다 :) 여기 냉면 사리는 4천원을 내면 주는데 고기 고명을 뺀 한 그릇을 고대로 준다고 보면 된다 곰탕이 나오기 전에 물냉면을 맛있게 먹고 곰탕을 기다렸다 곰탕 등장 파가 듬뿍 올려진 곰탕으로 깊은 맛이 장난 아니다 왜 곰탕이 맛있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다 깊고 구수하면서 감칠맛도 나고 그냥 맛있다 곰탕 따봉이다!! 약 1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앞으로 냉면이냐 곰탕이냐 고민 좀 하게 생겼다 :) 위치는? - 22.0..
삼성역, 경성옥 점심시간 오늘은 윗동네로 올라갔다 크고 깔금한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경성옥 윗동네에 이렇게 큰 음식점이 있다니 새로운 루트를 발견했다 내부가 커서 회식 장소로도 좋아 보인다 갈비탕과 냉면을 고민하다가 물냉면에 사리를 추가를 선택했다 그리고 같이 먹을 수제손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탕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라 그런지 밑반찬이 전부 다 맛있다 특히 애호박 조림이 따봉이었다 손만두 등장 속이 꽉 찬 큼직한 만두였는데 적당히 맛있었다 물냉면 등장 와~ 사리 추가했는데 사리가 하나 더 나왔다 물냉면 2인분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좋다 :) 얇지만 쫄깃한 면발이 아주 좋았고 육수가 아주 시원해서 너무 맛있었다 면발 하나는 게 눈 감추듯 다 먹었고 두번째 면부터 음미하며 먹었다 냉면을 다 먹었더니 더위가 싹 사라진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