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놋전분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황리단길, 놋전국수 10여 년 전 놋전분식을 못가서 이참에 가보려 검색을 했다 간판이 놋전국수로 변했고 위치도 황리단길로 이전되었다 가게가 좁아 고민했지만 사장님이 흔쾌히 허락해서 15명이 방문했다 놋전국수 황리단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비빔국수와 김치전 그리고 빈대떡을 주문했다 밑반찬 등장 고추가 신선했다 녹두전이 먼저 나왔다 바삭한 스타일이 을밀대 녹두전이 생각나는 맛이다 담백하니 맛있었다 김국이 나왔다 고소한 김국 참 오랜만이다 이어서 김치전이 나왔다 녹두전과 달리 상당히 컸다 다들 겁에 질린 표정이다 :) 김치전은 계란을 넣어 그런지 순한 맛 버전이었다 이어서 주인공 국수가 나왔다 비주얼 아주 좋다 이건 동기가 주문한 회국수 엄청나게 많은 회가 들어있다고 했다 아주 맛있었다는 후문이다 내가 주문한 비빔국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