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다른감자탕

(3)
삼성역, 남다른감자탕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감자탕을 선택했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맛집으로 이동했다 남다른감자탕 오늘도 역시 웨이팅이지만 지루하진 않다 :) 이곳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메뉴가 다양해서 좋다 오늘은 부대해장국을 선택했다 부대찌개와 감자탕의 믹스버전이다 가격은 9500원이다 부대해장국 등장 크~ 비주얼 좋다 라면에 뼈다귀에 맛있는 햄까지 들어있는 든든한 메뉴다 일단 뼈다귀를 건져 놓고 열기를 식혀준다 햄도 싸구려가 아닌 맛있는 햄이다 흑미밥에 라면을 올려 면발먼저 공략한다 감칠맛이 좋다 뼈다귀를 먹어주고 남은 밥을 국물에 말아먹으면 게임 끝 따봉이다 :) 약 십오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3.02 남다른감자탕에서 -
삼성역, 남다른감자탕 동료와 소주 한잔할 때 종종 여길 간다 국물이 깔끔하고 좋은 이곳 남다른감자탕 점심엔 손님들로 북적이지만 저녁은 그에 비해 다소 한가로운 편이다 기본찬은 점심때와 동일하다 감자탕 소짜 주문 소짜인데 생각보다 제법 양이 많다 수다를 떨다 보면 감자탕이 맛있게 보글보글 끓는다 :)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다 살코기 먹고 국물 한 입 먹으면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 오늘은 볶음밥 대신에 라면 사리를 선택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육수를 리필해 주신다 리필 덕분에 라면 사리도 맛있게 클리어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1.11 남다른감자탕에서 -
삼성역, 남다른감자탕 점심시간 오늘은 자주 가는 감자탕집에 방문했다 남다른감자탕 여긴 갈 때마다 손님들이 많아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웨이팅 공간이 독특한게 특징이다 축의금을 내야 될 분위기 공간에서 기다리다 보면 진동벨이 울린다 기본찬이 깔끔해서 좋다 지금까지 여기서 먹어본 메뉴는 남자탕, 순살감자탕, 부대해장국이다 순살감자탕 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 패스 :) 남자탕 여기의 기본 메뉴인 남자탕으로 국물이 칼칼하고 진한게 매력적이다 개운하고 깔끔한 맛도 한몫한다 뼈다귀 살도 촉촉하고 맛있어 든든한 한 끼와 만족감을 주는 메뉴라 생각된다 :) 부대해장국 별미라 할 수 있는데 짭짤함을 좋아한다면 매우 극찬할 맛이라 생각된다 뼈다귀도 한덩이 있고 라면사리도 반개 이상 들어 있고 고급 햄에서 느껴지는 식감도 갖춘 해장국이다 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