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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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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일차, 크라이스트처치(캐슬힐 트래킹) 뉴질랜드에 온지 4일차가 되었다오늘도 날씨는 매우 좋다 오늘은 캐슬힐 구경 및 가볍게 트래킹을 하러 가는날이다캐슬힐은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가는길이 너무 한적하고 멋있어서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한시간 달렸을까? 스프링필드라는 작은 마을에서 쉬기로 했다 뉴질랜드 국기와 어디서나 볼수 있는 의문의 잎사귀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저 잎사귀가 먼지 찾아보니 실버펀이라고 불리는 은빛고사리 식물잎 이었다마오리족에게 실버펀이 상징적인 식물이라고 한다 커다란 도넛 모형이 있는 공원에서 자리잡고 쉬었다 그냥 놀이터인거 같은데 왜케 재밌지? ㅋㅋ신나게 놀다가 배가고파 옆가게를 기웃거려봤다 The Yelloshack Cafe Springfield 이란 곳으로 들어가서 도넛있는지 물어봤다도넛이 없어 파이 3개..
뉴질랜드 여행 1~2일차, 크라이스트처치(여행의 서막)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떠나는 여행 여행기간 2월 7일 ~ 2월 16일 2월 7일 회사에 출근 후 오후 4시에 인천공항행 버스를 탔다판교에서 인천공항까지는 한시간 남짓 걸렸다오후 8시 뱅기인데 공항에 5시 도착, 넘나 빠르게 도착해서 당황 면세점은 관심이 없고 그나마 가끔 먹는 양주 구경 좀 하다가 구팅이 의자에 앉아서 쉬었다그래도 머나먼 타국을 가기전에 따끈한 육개장 한사발을 흡입하고 뱅기를 기다렸다 뱅기를 만나러 탑승 게이트로 가는길에 만난 고래사어묵내가 최애하는 어묵을 이렇게 공항에서 만나다니 감동의 도가니 날은 어두워지고 뱅기탈 시간은 다가왔다공항 밖을 바라보니 탑승할 에어버스380 기종은 보이지 않는다에어버스380 기종은 처음타보는데 그것도 2층 좌석이다 +_+ 친절한 승무원의 안내로 2층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