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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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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메리켄야(さぬきうどん めりけんや) 다카마쓰 여행 중 아침에 먹는 우동 메리켄야라는 우동집이었다아침인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고기우동과 자루우동을 주문했다 가게안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 튀김으로 돈까스같은거랑 치킨튀건거를 골랐다 슥슥 비벼먹는 고기우동 +_+면발이 탱글탱글해서 맛있었다역시 우동면은 사누끼 스타일이 따봉이다 ㅋㅋ튀김은 차가워서 그냥 그랬다 이건 와꼬가 주문한 자루우동소스에 찍어먹는 우동도 맛있었다우동면발이 맛있으니 뭐랑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약 10분 후 우동은 아침 점심 저녁 아무때나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 위치는?https://goo.gl/maps/nqJmvVwJY1F2 - 18.04.29 메리켄야에서 -
다카마쓰, 아와지야쇼쿠힌(あわじ屋食品) 다카마쓰 동네 구경 후 무작정 들어간 이곳 あわじ屋食品 번역기에서 돌려보니 아와지야쇼쿠힌?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ㅋㅋ 셀프형태의 우동집 이었다들어가자 마자 울려퍼지는 이랏~샤 이마세~ 정겨운 내부 분위기다 여행중엔 여러가지를 맛봐야하기 때문에 우동은 무조껀 스몰 사이즈로 주문했다내가 주문한 카레우동생긴건 평범해보이는데 맛에 내공이 느껴진다우동면은 완전 쫄깃하고 카레가 매콤한게 물리지 않고 계속 숟가락으로 떠먹게 된다카레 우동 따봉!! 이건 와꼬가 주문한 기본 우동파향이 나면서 기본기에 충실한 우동이다면이 쫄깃해서 우동 면발을 넘어갈때마다 후루룩 소리가 난다 너무 맛있어 국물까지 거의 클리어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가격은 640엔 +_+우리나라돈으로 6400원이라니 맙소사 정말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다카마쓰, 우동집(がいな奴) 다카마쓰에서 처음 먹는 우동이다 :)나오시마 행 배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있는 우동집으로 이동했다 눈에 띄는 두곳중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곳을 선택체인점인거 같다 がいな奴 가이나야츠? 어떻게 읽는거야? ㅋㅋ 셀프형태의 우동집이었다강남에서 몇번 먹어봐서 주문은 익숙하다 ㅋㅋ 좌석부터 여긴 일본이야를 알려주는듯 하다 와꼬가 주문한 기본 베이스의 우동뜨거운 우동면에 파와 계란을 넣고 먹는 우동이다면발이 쫀득하며 찰진게 완전 맛있다 :) 이건 내가 주문한 냉 고기우동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걸 먹고자 주문했다냉이다 보니 면발이 더 탄력있었다,시원하게 한사발을 다 먹으니 이곳이 우동의 고장이 맞구나 싶었다 :) 시간에 쫒겨 아무집이나 찾아간 이곳도 이렇게 맛나는데유명한 우동집들은 도대체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