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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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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세훈_SEHUN 와꼬가 디저트 맛집을 발견했다 겸사겸사 운동도 할 겸 슬슬 다녀왔다 세훈 세훈은 사장님 성함인가 보다 예전에 이 근처로 짜장면 먹으러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 옆집이었다 까눌레 탑이 인상적이다 :) 디저트 빵 종류가 다양했다 하나씩 다 사기엔 너무 많아 엄선하여 딱 5개를 골랐다 파운드 럼 프뤼, 까눌레, 에그타르트, 노르망디 사블레, 마들렌 집에 와서 커피와 함께 두번에 걸쳐 나눠 먹었다 첫번째 타임 파운드 럼 프뤼, 까눌레 선택 얼그레이 까눌레가 없어 아쉬웠지만 이 까눌레도 겉바속촉으로 맛있었다 파운드 럼 프뤼라는 빵이 씹히는 식감도 좋고 부드럽고 아주 좋았다 커피보단 우유와 아주 잘 어울릴 디저트로 보인다 :) 두번째 타임 에그타르트와 마들렌 마들렌은 레몬맛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워 좋았고 에그타르트는 ..
사가정역, 지니양과점 동네 탐방 중에 디저트 맛집을 발견했다 여긴 지금까지 수차례 방문한 집이다 지니양과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듯 와꼬로 인해 나도 나름 빵에 대한 내공이 있다 :) 여긴 휘낭시에와 까눌레가 정말 맛있다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말차 까눌레와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를 가장 좋아한다 까눌레는 겉바속촉의 진수라 할 수 있고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는 촉촉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 도곡동 핫플보다 이 두가지가 더 맛있는거 같다 냉장 보관도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든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고급진 맛으로 식감과 입에서 퍼지는 빳빳함의 느낌이 매력적인 케익이다 :) 항상 그렇듯 먹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다 커피랑 먹으면 따봉이다 :) 좋다 위치는? - 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