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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너의작은버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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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정역, 너의 작은 버거집 퇴근길에 출출하거나 주말에 버거가 생각날 때 자주 방문한 버거집이다 수제버거 가게 중에 가성비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너의 작은 버거집 아끼고 아끼다 기록을 해본다 :) 클래식과 OTS 거버를 주로 먹는다 와꼬는 오로지 클래식 파고 난 OTS 파다 :) 사이드 중에선 고구마 프라이즈가 상당히 맛있는데 오늘 사진엔 없다 수제 버거가 만원이 넘지 않는다니 너무 좋다 +_+ 테이크 아웃으로 집으로 고고 버거가 이쁘게 포장되어 흔들리지 않는다 :) 먼저 와꼬의 최애 클래식 버거 이건 담백한 치즈 버거와 흡사한데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게 특징이다 밸런스가 아주 좋은 버거라 생각된다 나의 최애인 OTS 버거 클래식 먹다 OTS로 넘어온 격인데 소스가 매력적이다 그리고 뭔가 상추가 들어있어 더 건강해 보인다 :) 암..
사가정역, 너의 작은 버거집 드디어 벼루고 벼뤘던 수제 버거집에 다녀왔다 너의 작은 버거집 이름부터가 유니크한 수제버거 가게다 모든 작업이 수제인 곳이다 :) 처음이니깐 클래식 버거로 선택했다 패티 140g 과 200g 으로 선택 세트 메뉴로 고구마 프라이즈와 제로콜라를 선택했다 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는 주의라서 칼은 필요 없다 :) 인테리어를 보면 버거에 진심이 느껴진다 :) 콜라 먼저 나왔다 근사한 컵에 제로콜라를 나눠 담았다 이어서 주인공 클래식 버거 등장 비주얼이 끝내준다 와꼬가 주문한 패티 140g 버전 내가 주문한 패티 200g 버전 두께가 참 아름답다 한입 베어 물었더니 육즙과 소고기 패티의 향이 기분 좋게 만든다 예전에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버거와 흡사한 맛이다 이 정도 퀄리티에 9900원 이라니 너무 좋다 :) 따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