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소갈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가정역, 최고집 오랜만에 단골 가게에 방문했다 북새통이었는데 최근 상호명이 변경되었다 최고집 간판만 바뀌었을 뿐 맛과 서비스는 여전히 좋았다 웨이팅 장소까지 생긴걸 보면 이 가게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소생갈비와 이즈백으로 시작했다 아직 숯불이 달아오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 보인다 여전히 푸짐한 밑반찬 등장 갓김치가 끝내준다 그리고 칼칼한 순두부 찌개는 소주를 나발불게 만든다 :) 주인공 소생갈비가 나왔다 여전히 자태가 곱다 배가 고픈 나머지 덜 달궈진 숯불에 바로 올렸다 아무리 좋은 고기라도 맛있게 구워야 제맛이듯 열심히 구웠다 :) 완성 오랜만에 와꼬랑 소주 한잔을 즐겼다 후식은 공짜 라면으로 남은 갈비를 썰어서 끓이면 꿀맛이다 :)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2.21 최고집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