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이자카야나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역, 이자카야 나무 오랜만에 대학교 모임을 가졌다 장소는 사당역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이자카야로 정했다 이자카야 나무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친구들이다 조금 늦었는데 이미 판을 벌려있었다 :) 앉기 편한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좋았다 오늘따라 날이 좀 추웠는데 회랑 뜨끈한 국물이 아주 좋았다 간바레 오또상으로 열심히 달렸다 다들 걸신이 들렸는지 안주빨 장난 아니다 안주빨은 언제나 옳다 :) 회가 맛있다며 또 주문했다 그리고 배고프다며 초밥까지 스고이다.. 사케를 바꿔서 먹어봤다 개인적으론 닷사이 23 이 아닌 이상 오또상이 무난한거 같다 이번엔 꼬치와 타다끼 그리고 닭강정이다 술 먹고 꽐라 되느니 배라도 빵빵하게 해서 꽐라 되는걸 막자는 심정이다 :) 마침 생일인 친구가 있어 아이스크림 케익도 주문했다 이곳은 없는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