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감자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남다른감자탕 동료와 소주 한잔할 때 종종 여길 간다 국물이 깔끔하고 좋은 이곳 남다른감자탕 점심엔 손님들로 북적이지만 저녁은 그에 비해 다소 한가로운 편이다 기본찬은 점심때와 동일하다 감자탕 소짜 주문 소짜인데 생각보다 제법 양이 많다 수다를 떨다 보면 감자탕이 맛있게 보글보글 끓는다 :)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다 살코기 먹고 국물 한 입 먹으면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 오늘은 볶음밥 대신에 라면 사리를 선택 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육수를 리필해 주신다 리필 덕분에 라면 사리도 맛있게 클리어 약 한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1.11 남다른감자탕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