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희래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희래등 점심시간 오늘은 추천받은 건너편 중국집으로 향했다 희래등 길 건너편에도 맛집이 많아 점심때마다 고민이 늘고 있다 :) since 1989 년으로 30년이 넘은 중국집이다 실내는 생각보다 컸고 벽면엔 연예인들 싸인들로 가득했다 간짜장을 주문했다 기본찬 등장 쨔샤이가 짜지 않아 좋았다 주인공 간짜장 등장 꾸덕한 소스를 보니 가슴이 뛴다 노란 면발도 간짜장을 흡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 보인다 :) 열심히 비며 맛을 보았다 깊고 진한 춘장의 향이 느껴지는 맛있는 간짜장이었다 삼성역 주변에서 먹은 간짜장 중에 여기가 젤 맛있었다 종종 올거 같은데? 후식으로 이런 것도 주신다 :) 약 10여분 후 간짜장에 반해 몇일 뒤 다른 메뉴를 맛보러 다시 방문했다 이번엔 짬뽕과 밥류를 고민 끝에 잡채밥으로 선택했다 잡채밥 역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