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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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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만뽀본가 회사 동생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음식점에 방문했다 이름하여 만뽀 상수역에서 가까워 찾기 쉽다 입구에 도착하니 밖에서 쉬시던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기분 좋아져~쓰 아기자한 내부 디자인 이런 조명 좋다 사진이 잘나오니깐 ㅋㅋ 심플한 소바와 모리돈카츠 그리고 고로케,새우 세트를 주문했다 새우튀김 2개와 고로케 2개 등장 레몬즙을 쫙 짜서 뿌린다음 소스에 찍어 먹으면 따봉 !! 정말 잘 튀겼다 큼직하고 바삭한 새우튀김과 촉촉한 고구마 맛이나는 고로케 추천 다음은 모밀 소바 모밀의 면발이 아주 맘에 든다 모밀 육수도 딱 좋다 그러나 충격적인 맛은 아니다 ㅋㅋ 다음은 모리 돈카츠 모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툼하다 이건 사진에서 말해주듯 엄청나다 이 두툼한거를 튀긴거 하며, 촉촉한 고기살하며 말이 필요한가? 완..
상수역, 히메시야 지나가면서 언젠간 와야지 한곳 히메시야 역시 오늘도 줄이길다 기다리는 사람을 보아하니 남녀노소 모두의 맛집인거 같다 한번에 훅 자리가 나와 20여분의 웨이팅 끝에 출입 성공! 입장하기 두세번째쯤 주문을 받는다 엄청난 고민끝에 에바카츠동과 돈카츠카레와 연어스시를 주문했다 아담한 내부공간 아득하니 좋다 가장먼저 장국 등장 장국을 먹으며 기다리면 메인요리가 등장한다 에바카츠동 등장 간장에 비벼먹는 요런밥이 너무 좋다 새우살도 튼실하고 돈까스도 두툼하고 따봉~ 다음 타자는 돈카츠카레 등장이오 음.. 요건 글쎄.. 일본식 카레지만 약간 매콤하면서 좀 싱거운 맛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단 돈까스는 매우 훌륭~ 강하지 않은 카레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청난 비쥬얼의 연어스시 등장 난 연어스시를 먹지 ..
상수, burger bay classic 상수역에 유럽여행 렌트카 스터디 왔다가 들린곳 버거 베이 클래식 테이스티로드에 나온집인가보다 욕심버거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내부는 아담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사람도 은근 있었다 세트 메뉴도 있다 욕심버거 레귤러 사이즈에 세트 2번을 추가했다 욕심버거 레귤러 2만원 + 세트메뉴2번 5천원 욕심버거 등장 크기에 비해 정말 맛있다 안에 패티와 해쉬감자의 궁합은 따봉~ 세트메뉴 2번인 베이컨 1/3조각 + 감자 + 사이다 뭔가 살짝 아쉬워 필리치즈 스테이크를 추가 주문했다 가격은 칠천오백원 고기가 정말 듬뿍들어있다 요것도 맛있지만 욕심버거에 한표를 ㅋㅋ 간만에 수제 버거를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진다 위치는? - 15.02.01 버거 베이 클래식 방문 中 - 그리고 근처 치르비어플러스에서 맥주한잔 간단히 맥주한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