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마에니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소바마에 니고 오랜만에 성수에 와서 맛있는 소중한 점심을 먹기 위해 열심히 검색했다 와꼬의 픽은 여기였다 소바마에 니고 입구부터 장인 정신의 필을 느낄 수 있었다 소바면과 가츠오브시 육수를 직접 만드는 곳이었다 비도 오고 하여 니싱소바 청어 온과 온천계란을 선택했고 와꼬는 낫또소바 냉으로 선택했다 실내는 작지만 소박한 일본 분위기가 느껴졌다 드디어 메뉴가 등장했다 소박하면서도 알찬 비주얼과 도자기 그릇 너무 맘에 든다 감칠맛 나는 가루였는데 중간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셨다 온천 달걀의 노른자가 참 매력적이다 쫀쫀한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데 와꼬가 내꺼 절반을 뺏어 먹었다.. 너무 맛있다고 한다.. 당연한 건데... 니싱소바 청어 온면의 비주얼이다 니싱이 뭔가 했는데 일본말로 청어였다 국물 한모금 먹으니 은은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