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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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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스시팡 점심시간 오늘은 시원한 모밀면에 초밥을 먹으러 갔다 스시팡 예전에 점심 회식으로 와서 맛있게 먹고 간 기억을 더듬어 재 방문했다 냉모밀과 초밥이 나오는 만오천원짜리 세트로 주문했다 락교가 맛있어 계속 주워 먹게 된다 :) 냉모밀이 먼저 나왔다 살얼음이 끼어 있는 아주 시원한 모밀이다 시원함이 더위를 날려주고 탱탱한 면발이 좋았다 마지막에 겨자를 듬뿍 풀었더니 코끝이 찡하면서 맛있었다 :) 초밥도 바로 나왔다 보이는 곳에서 직접 만드신 초밥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진다 :) 약 15분 후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3.05.10 스시팡에서 -
삼성역, 스시팡 점심시간 오늘은 초밥을 먹기 위해 여기에 방문했다 스시팡 오가며 언젠간 와야지 했는데 그날이 오늘이다 :)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런치 스시정식 중에 스시 B 세트를 골랐다 스시와 사시미와 우동과 튀김이 나오는 조합이다 기본찬 등장 미역 줄거리와 락교가 맛있다 초밥과 사시미가 나왔다 초밥은 밥알이 적고 회가 적당한 두께여서 씹는 식감이 좋았다 횟감이 좋아서 그런지 입에서 샤르르 녹고 사시미도 쓱하고 사라진다 :) 한개 집어 먹은거 빼면 초밥 11 피스에 스시 4 피스면 훌륭한 양이라고 생각된다 :) 오늘따라 갑오징어의 쫀쫀한 식감이 아주 좋았다 :) 이어서 우동이 나왔다 따끈한 국물 한 모금 하니 좋다 그리고 새우튀김과 팥 앙금 튀김 등장 새우는 역시 배신하지 않는 맛이었고 팥 앙금 튀김은 별미였다 달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