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기 삼성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신도세기 점심시간 오늘은 저녁에만 가던 신도세기로 향했다 신도세기 갈 때마다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점심 메뉴는 처음이다 점심에도 손님들로 가득했다 고민 끝에 살코기 듬뿍 뼈없는 감자탕을 선택했다 기본찬 등장 언빌리버블 반찬들이다 계란말이에 무조림에 장조림까지 완벽했다 반찬도 계속 리필해 주셔서 너무 좋다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거뜬해 보였다 :) 살코기 듬뿍 뼈없는 감자탕 등장 뼈가 없어 그런지 일반 국밥 비주얼이다 안쪽에 살코기가 숨어 있었다 고슬고슬 지어진 흰쌀밥과 감자탕의 조합이 끝내줬다 평소 같았으면 말아먹었을 텐데 밑반찬이 좋아 따로 먹었다 :)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밑반찬 때문이라도 여긴 종종 와야겠다 :) 위치는? - 22.10.26 신도세기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