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난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 난향 신촌에서 대학원 총동문회 모임을 가졌다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중식당에서 진행했다 난향 이곳은 내가 대학원 입학 전에 선배분들과 만난 장소인데 근 1년 만에 재 방문이다 :) 디너 매향 코스(45,000)의 음식들이 줄줄이 나왔다 먼저 누룽지 게살스프가 나왔다 부드러움이 좋아 속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이어서 메뉴가 나왔다 이런걸 일품냉채라 했던가? 오향장육의 향이 좋았고 통통한 새우살의 식감이 좋았다 이어서 팔보채 등장 내가 요즘 들어 최애하는 음식으로 버섯의 식감과 향이 너무 좋다 팔보채 안먹으면 섭섭하다 :) 이어서 칠리새우 등장 개인적으로 칠리보단 크림을 더 선호하지만 중새우라 그런지 탄력도 좋고 맛있었다 코스 요리엔 없는 단품 짬뽕이다 전복이 올려진 칼칼하고 맛있는 짬뽕이었다 마지막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