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산 나인스타

(2)
아산 나인스타cc 전 회사 동료분들과 아산에 위치한 나인스타cc 에 다녀왔다 수지에서 모여 한차로 가기로 하고 아침일찍 수지로 달렸다 일찍 도착하여 동료분 집에 올라가서 커피를 즐겼다 천만원이 넘는 기계에서 뽑은 커피라 그런지 산미를 잘 잡은 정말 따봉인 커피였다 커피 한잔 하고 한시간 내려가니 아산에 도착했다 오전 9시 30분 티업으로 시작 가격은 주말 9홀 기준 다 포함해서 44000원을 냈다 중무장하고 갔는데 오늘부터 기온이 올라 땀흘리며 쳤다 파4 첫홀은 드라이브 성공 :) 9홀 돌면서 공 2개 잃어버렸다, 만족 잔디가 노랗고 필드가 얼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밖에 나오니 그래도 기분은 좋다 담주에 정규 필드가는 동료분이 걱정을 했지만 필드가면 그냥 기분이 좋으니 걱정은 사치라고 알려줬다 :) 재밌게 치고 뜨끈한 순두..
아산 나인스타CC 두번째 방문 지난번에 이어 나인스타cc 에 다녀왔다친구가 못가는 바람에 와꼬랑 함께 다녀왔다지난번 방문때 우천으로 세이브를 해서 9홀 가격으로 18홀을 칠 수 있었다9홀 중에 7홀이 파3 구간이라 힘조절 잘못했다간 공 꽤나 잃어버리기 쉽상이다 가족끼리 치러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첫 홀부터 사람들의 시원한 드라이브 샷을 보며 기다렸다 복장 제한이 없지만 대부분 옷을 갖춰 입고 온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와꼬랑 나만 프리한 복장이다 +_+남는건 사진 뿐, 게임에 들어가면 사진 찍을 시간이 없기에 시작전부터 열심히 찍었다 보기에 양파를 시전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파를 기록하고 여유있을때 사진을 찍어줬다친구 두명은 거의 준 프로급 실력이라 이것저것 물어보며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캐디처럼 거리를 기가막히게 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