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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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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씨플라밍고(C FLAMINGO) 와꼬의 최애 디저트 카페에 방문했다 북촌에 올 때마다 여기에 오는거 같다 씨플라밍고 다행히도 한자리가 딱 남아 있었다 아아와 바나나누텔라 케잌을 주문했다 바로 이 케잌이 와꼬를 사로잡았다 :) 생긴건 평범하게 생겼지만 먹어보면 맛있긴 하다 :) 바나나 향고 크리미한 부드러움이 좋다 가끔 회사에 한판을 사간다고 하니 좋긴 좋나 보다 난 케익은 모르겠고 시원하고 묵직하면서 산미가 살짝 도는 이 커피가 좋은거 같다 다음을 기약하며.. 잘 쉬다 간다 :) 위치는? - 24.02.08 씨플라밍고에서 -
안국역, 톤티커피 (tonti) 현대미술관에 갔다가 근처에서 커피 한잔 즐겼다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tonti 톤티커피인데 골목에 숨어 있는 카페였다 어찌 다들 알고 왔는지 지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카페는 만석이었다 시그니처 메뉴를 선택했다 톤티 베이비와 코르타도 그리고 사과잼쿠키를 골랐다 분위기 좋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담한 카페다 커피 한잔 즐기기 좋은 분위기다 커피를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커피 비주얼도 이쁘지만 맛도 훌륭했다 진하고 묵직한 커피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좋았다 맛있는 커피와 달달한 쿠키가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었다 :) 와꼬와 이런저런 얘기하며 모처럼 수다를 떨었더니 좋다 :) 위치는? - 23.02.04 톤티커피에서 -
안국역, 씨플라밍고(C FLAMINGO) 북촌에 놀러 갔다가 와꼬가 좋아하는 카페에 들렀다 디저트가 맛있다고 한다 씨플라밍고 와꼬한테 얻어먹어본 적이 있는데 촉촉하니 맛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북적했지만 한자리가 딱 나타났다 아아 두 잔과 바누텔라 케이크를 선택했다 이 가게의 케이크의 풍미는 따봉이다 기분 좋은 바닐라 향과 층층이 쌓인 바나나의 조합이 아주 좋은 케이크다 아아도 묵직한 베이스로 좋았다 날씨도 좋고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니 그냥 좋다 :)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2.10.08 씨플라밍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