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블루리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압구정, 미앙 압구정 현백에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안다즈 호텔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선택했다 미앙 20여분 웨이팅 끝에 앉을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유심히 봤는데 뿌팟뽕커리만 먹어본거 같다 좋은 가운데 자리로 배정을 받았다 식당 분위기가 좋다 기본찬 세팅 메뉴는 와꼬가 알아서 시켰다 쏨땀이랑 뿌팟뽕커리가 나왔다 쏨땀은 파파야로 만든 샐러드라고 한다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샐러드였고 땅콩이 맛있었다 뿌팟뽕커리는 역시 엄청나게 맛이었다 부드러운 카레 베이스와 겉바속촉의 게 튀김의 조합이 따봉이다 고봉밥처럼 많이 준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게임 끝이다 이어서 이름 모를 메뉴들이 줄줄이 나왔다 미고랭처럼 생긴 메뉴다 레몬즙을 쫙 뿌려 먹으니 짭쪼롬하면서 맛있는 면 요리였다 특히 오동통한 새우가 맛있었다 돼지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