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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쉐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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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쉐라미(Chez L'ami) 크리스마스를 맞아 쉐라미에 다녀왔다겨울이되니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내부 모습이다예약이 많이되어 있는지 오늘은 3만원짜리 코스만 된다고 하셨다집에서 도어투도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너무 좋다 7시 예약 손님들이 떠나간 자리전세낸 느낌이지만 곧바로 예약 손님들로 가득찼다은은한 음악소리를 들으면서 전시품들을 보고 있으면 음식이 나온다 오늘은 쉐프님이 한분만 보이신다오늘 하루 하얗게 불태우셨을거라 추측된다 이 구석에도 액자가 있을줄이야 +_+모든 공간을 빈틈없이 꾸민 공간이다 물잔마저 독특한 쉐라미 3만원 코스는 세가지가 나오는데스프 + 메인 + 후식 이다 스프는 렌틸콩을 갈아만든 스프였고 훈제연어가 감칠맛을 냈다 깨끗하게 비우고 곧이어 나온 메인요리 그리고 하우스와인을 한잔 주문했다8시간을 푹고아 만..
양재동, 쉐라미 와꼬와 내가 극히 아끼는 식당 쉐라미 지난 가을 집들이때 손님들과 우연이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집으로 알려지면 안되는곳이다 :)와인 한병들고 찾아가 오늘의 메뉴와 먹으면 따봉인 이곳 내부 인테리어도 프랑스 골목에 있는 식당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디너는 종류에따라 3~7만원 이었던거 같은데, 와인은 가져가면 콜키지값으로 2.5만원을 받는다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중에 하나만 소개를 ㅋㅋ트러플이 들어간 너무 맛있었던 파스타 :)소스까지 싹 핥아 먹은 기억이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날 와꼬랑 다시 가야겠다 위치는? - 18.11.10 쉐라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