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쌈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동,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요즘들어 채소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종종든다그래서 지난번에 맛있게 먹던 기억을 떠올리며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을 재 방문했다일요일 오후 8시인데 우리앞에 3팀이 대기중이다.. 뭐지?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이리 많단 말인가? ㅋㅋ 20여분을 기다린끝에 앉을수 있었다대패정식으로 2인분을 주문했다 파릇파릇한 채소들을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 대패2인분과 양념장나중에 1인분을 추가 주문해서 먹었다 젓갈빼고 싹 다 먹어치운 밑반찬들밑반찬이 맛있어서 좋다 양념장에 담궈 잘 올려주면, 대패라서 금방 익어 먹기에 너무 좋다채소를 잔뜩 집고 고기 한두점과 쌈장을 넣어 먹으면 완전 따봉고기와 채소를 먹어서 그런지 더 건강해지는 맛이다 ㅋㅋ 약 한시간 후 너무 맛있게 잘먹고 간다 채소가 생각날때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양재동,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에 다녀왔다 쌈채소 재배실에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아낌없이 듬뿍 올려진 쌈들이 먼저 나왔다 곧 한상가득 반찬들로 가득찼다차돌 2인분과 오리 2인분을 주문했다 먼저 차돌고소한 차돌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쌈에 싸먹어도 맛있고 특제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나중에 차돌1인분을 추가해서 더 먹었다 :) 차돌을 해치우고 오리고기를 투하오리도 맛있었지만 차돌의 고소함을 따라오기엔 힘들었다 약 40여분 후 몇달치 채소를 오늘 다 먹은듯하다채소가 그리운날에 또 와야겠다잘먹고 간다 위치는? - 19.02.04 백종원의원조쌈밥집에서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