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재동 횟집

(2)
양재동, 영일만 와꼬가 좋아하는 동네 횟집에 다녀왔다 영일만 매운탕이 맛있는 횟집으로 밑반찬도 잘 나온다 숙성회의 쫀득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광어와 도미가 나오는 세트로 주문했다 반찬이 하나씩 나오더니 한상을 가득 메웠다 밑반찬 중에선 낙지 무침이 가장 맛있었다 너무 두껍고 크게 썰린 회는 아직 부담스러운데 여긴 딱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셔서 좋다 :) 숙성회의 쫀득거리는 식감이 좋았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밥에 얹어 먹어도 훌륭한 초밥이 되었다 매운탕을 주문했다 도미의 머리를 넣고 끓여서 그런지 칼칼한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 맘 같아선 밥 한 공기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 참았다 오늘도 쫀득거리는 회와 얼큰한 매운탕을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07.14 영일만에서 -
양재동, 바다횟집 와꼬가 회가 땡긴다고 하여 횟집에 다녀왔다 작년말에 처음간뒤로 단골집이 되어버렸다 바다횟집 6시 땡하자마자 갔는데 웨이팅이다 20여분 기다린끝에 겨우 앉을수 있었다 숭어가 한줄만 남았다고 해서 6만원어치 모둠으로 달라고했다 여긴 회도 좋지만 밑반찬이 정말 따봉이다 개인적으로 낙지탕탕이와 손질잘된 홍합탕을 젤 좋아한다 주인공 등장 도미, 광어, 우럭, 숭어로 이루어진 모둠이 등장했다 두툼하게 썰어낸게 매력적인데 와꼬는 얇은회를 선호해서 회를 잘라 먹는다 튀김 등장 이집 튀김을 정말 잘한다 너무 맛있어서 튀김만 별도로 주문하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삼치구이 등장 삼치 구이 한마리만 있어도 밥한공기 거뜬할 양이다 담백하고 살코기가 풍부한 삼치구이는 정말 맛있다 그리고 대망의 해물탕 등장 먹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