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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스톤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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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스톤크릭 오크밸리 가는 길에 멋진 카페가 있어 들렀다 스톤크릭 웅장한 자연을 품고 있는 멋진 카페다 차를 주차하고 멋진 풍광에 잠시 멍 때리게 된다 :) 자리 맡는게 관건인데 운 좋게 자리가 딱 나왔다 :) 난 예가체프를 선택했고 엄니 아부지는 티를 선택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음이 실감된다 카페 공간은 넓지만 그만큼 손님이 많아 자리 잡는 게 관건이다 날이 덜 추웠으면 야외에 나갔을텐데 오늘은 영하의 날씨라 그럴만한 용기가 나지 않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2층도 만석이다 :) 전반적으로 카페를 잘 꾸며놨다 커피 한잔 즐기고 풍광에 사진 몇 장 남기고 오크밸리로 이동했다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3.12.16 스톤크릭에서 -
원주여행, 오크밸리 그리고 뮤지엄산 아부지 생신 기념 원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집결지는 토지 옹심이 가게에서 만나기로 했다 토지 옹심이는 명성답게 손님도 많고 맛있었다 오크밸리 숙소로 가기 전 풍경이 멋진 카페에 들렀다 스톤크릭이란 카페인데 뷰가 따봉이다 따끈한 커피 한잔과 경치 구경을 조금 하고 오크밸리로 이동했다 체크인 동안 밀린 카톡을 보는 엄니 아부지 입실 성공 골프장 뷰가 인상적이고 방도 3개 있어서 좋다 짐도 풀고 각자 볼일을 보며 5시까지 쉬었다 메인 센터에서 저녁을 먹으로 나가다가 만난 교회 북유럽에서 만난 교회의 모습과 닮아있다 :) 저녁으로 선택한 파육개장 얼큰하고 맛있었다 소화도 시킬 겸 근처 게임장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놀았다 여러 가지 게임을 했지만 농구가 단연 압권이었다 :) 숙소로 돌아와 아부지 생일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