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장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논현, 초회장집 전 회사 동료들과 모임을 가졌다 난 회사일을 마무리하고 2차부터 합류했다 초회장집 간판에 본점이란 글씨를 보고 들어갔다고 한다 :) 원형 테이블은 소주를 부르는 테이블인데 오늘 달리는 각인가 보다 :) 막회 큰접시와 돌문어통찜을 주문했다 그리고 소주로 달리기 시작했다 막회와 문어가 나왔다 밑반찬도 푸짐해서 좋다 막회는 쫄깃하니 맛있었다 거뭇한걸 보니 우럭이 아닐까 추정해본다 회 친구는 역시 소주다 :) 돌문어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쫄깃함은 간직하고 있었다 다리 하나씩 잡고 먹었다 안주가 금세 사라져 전복을 추가 주문했다 비주얼 좋은 전본 네 마리가 나타났다 작년 청산도 갔을 때 이 정도면 5천원치다 :) 전복은 신선했고 오도독 씹히는 맛이 좋았다 누가 주문했는지 몰라도 물회가 나왔다 물회는 시원하고 새콤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