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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하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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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하동관 하동관 코엑스점에 방문했다와꼬랑 연애시절 처음 방문했던 하동관이 떠올랐다그땐 초딩입맛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하동관 곰탕 국물에서 깊은 맛을 느끼는걸 보니 제법 내 혀가 성숙기가 된듯하다 :) 특에는 천엽같은게 나오는거 같아서 보통으로 먹었다, 아직은 천엽을 이해하긴 내공이 부족한가 보다..통닭이 500원이기에 이게 뭔지 여쭤보니 계란이라고 하신다.. 통닭이 500원 일리가 없지 파는 듬뿍 넣어줘야 국물맛이 훨씬 좋아지는거 같았다 곰탕 등장, 맑지만 뭔가 심심한거 같지만 꽉찬 내공의 맛을 느낄수 있는 이 맛 :)뜨거운 놋그릇은 먹는 내내 따뜻하게 먹으라는 이 집의 철학인거 같았다국물 한번 먹어주고 폭풍흡입, 김치가 너무 맛있는데 내가 먹어본 김치중에 손꼽힐 정도의 내공을 가지고 있었다이 김치로 김치전을 하면..
코엑스, 하동관 오늘은 코엑스로 더위를 식히러 떠났다 무얼 먹을까 고민끝에 하동관으로 선택 대기없이 바로 입장해서 좋았다 난 특으로 주문 파가 정말 통크게 비치되어 있다 정말 맛있었던 김치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리필했다 특 등장 +_+ 특답게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수저가 들어간채로 딱 이 모습으로 가져가 주신다 파를 듬뿍 넣어 먹으면 된다 파를 넣을때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파를 넣자마자 국물의 시원함이 머리속에서 상상이 +_+ 식사 시작 !! 맑고 깊은 국물맛에 파의 시원함이 더해지니 이건 완전 따봉 ! 역시 하동관이다 +_+ 중간쯤 먹다가 깍두기 국물을 넣어달라해서 먹었다 시큼하면서 별미맛이었지만 난 그냥 오리지널 국물이 더 좋은듯 했다 약 20분 후 역시 하동관은 맛집이었다 위치는? - 16.08.13 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