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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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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9일차, 크라이스트처치(카페투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온지 9일차에 접어들었다오늘도 날씨는 너무 좋다 :)오늘 하루가 지나고 내일 새벽엔 뉴질랜드와 작별할 시간이다 ㅠㅠ그동안 트래킹한다고 열심히 다녔는데 오늘은 쉬면서 카페 투어를 가보기로 했다 아침에 리카턴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다 놀이터에 짚라인이 있다 :)와.. 만만히 봤는데 무섭다 ㅋㅋ실패!! 짚라인을 위에서부터 탄것처럼 조작한 사진 :)아침부터 힘쓰니 땀난다 ㅋㅋ 놀이터를 떠나 카페로 이동했다 테라 비바라는 카페였다, 입구부터 맛집임을 직감했다(* 상세 정보는 맛본집 카테고리 참조: https://waggo.tistory.com/864) 수상 이력들이 화려했다 날씨가 좋으니 야외로 나가 앉았다 카페 옆은 꽃시장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뉴질랜드에 왔으니 영국식 에그베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Terra Viva Cafe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찾아간 이곳 Terra Viva Cafe 뉴질랜드에서 상받은 유명한 곳인거 같다 올해 상받았나보다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참새소리 들리며 시원한게 너무 좋다 :) 옆쪽엔 가든이 있어 꽃구경도 할수 있다 나는 비엔나커피와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고 동료는 다른커피와 오리오므라이스를 주문했다커피가 먼저 나와서 커피 한잔하며 수다를 떨었다 대망의 에그베네딕트 등장뉴질랜드에 왔으니 영국식 스러운 브런치를 ㅋㅋ크림소스와 빵과 베이컨이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오리오므라이스 등장이거 보기와 다르게 매콤하니 맛있었다브런치 치곤 매우 든든하게 먹은듯 하다 ㅋㅋ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196 Roydvale Ave, Burnside, Christchurch 8053 뉴질랜드 -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