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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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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차이나오라 판교 점심시간 모처럼 회사에서 열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무더위로 푹푹 찌는 날씨지만 회사 밖으로 나오면 그냥 좋다 ㅋㅋ 고민 끝에 간짜장을 먹으로 이동했다 차이나오라 차이나오라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다 판교 맛집답게 사람은 역시나 많았다 나의 간짜장이 등장했다 초록면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 간짜장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춘장의 짠기도 적당하고 양파를 잘 볶아서 단맛이 감도는 좋은 간짜장이었다 나름 간짜장 매니아인데 이 집의 간짜장은 딱 맛있는 맛으로 만족이다 :) 다음에 오면 무조건 곱빼기로 먹어야겠다 ㅋㅋ 약 10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1.07.22 차이나오라에서 -
판교, 대초원양갈비양꼬치(간짜장) 판교 점심시간오늘은 모처럼 회사에 출근하여 점심을 먹었다이 집은 나만의 숨겨진 간짜장 맛집으로 블로그에는 처음 올리는 단골집이다 대초원양갈비양꼬치 양꼬치집에서 간짜장이 쌩뚱맞지만 아마도 점심에만 운영하는걸로 알고있다예전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종종 보이기 시작한다판교에 중국집은 거의 다 가봤고 어지간하면 짜장면은 다 맛있지만 옛날 스타일의 가성비가 좋은 이집에 뭔가 애착이 생기는거 같다 이 집에 가는 이유는 단하나 바로 이 간짜장이다간짜장 곱배기가 단돈 6천원으로 판교에서는 완전 저렴한 가격이다엄청난 양의 면발과 살짝 적은거 같으면서도 막상 비벼보면 알맞은 양인 갓 볶아져 나온 짜장소스는 정말 맛있다개인적으로 뻑뻑하고 꾸덕꾸덕한 스타일의 옛날 방식의 짜장을 좋아하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