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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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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문어상회 모처럼 동료들을 만났다 모임의 장소는 추억이 남아있는 이곳이다 :) 문어상회 거의 5년 동안 모임 때마다 방문하는 집으로 그냥 편한 식당이다 문어세트를 주문했다 기본찬이지만 미역국이 깊고 진해서 좋다 특히 조미된 밥에 김을 싸 먹으면 완전 맛있다 :) 문어와 두부구이가 나타났다 오랜만에 문어를 먹으니 맛있다 김에 밥과 문어를 올려 먹으면 완전 따봉이다 :) 담백하면서 고소한 두부구이도 인기 만점이다 하나 먹다 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다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마무리로 해물라면을 선택했다 다시마 향이 풍부한 라면은 마무리로 제격이다 모처럼 동료들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 참 빠르게 간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위치는? - 22.10.12 문어상회에서 -
판교, 문어상회 판교에 맛있는 문어숙회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다 메리어트 뒷쪽에 숨어있던 문어상회 7시 퇴근이라 바로 갔지만 8시가 되어서야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통영직송이란 문구를 보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ㅋㅋ 문어보쌈 상차림 중짜로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두부 부침 +_+ 들기름으로 구웠는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두부는 정말 가성비 끝내주는 음식이라 생각한다 :) 문어숙회 등장 야들야들 쫄깃쫄깃한 문어 숙회 였다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따봉 초장에 찍어도 따봉 곧이어 보쌈도 나왔는데 너무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는다 보쌈도 매우 훌륭했다 문어와 보쌈의 조합은 끝내줬다 한상차림 정말 푸짐하다 김에 밥과 문어와 와사비를 살짝 올려서 먹으면 따봉 !! 인기가 많다는 해물라면도 주문했다 다시마가 들어서 인지 국물을 먹는 순간..